시즈오카 2구에서 넘어왔습니다.
시즈오카현 제2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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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현의 서부지역이자 시즈오카시와 하마마츠시 사이에 위치한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이바야시 다쓰노리.
중대선거구 시절부터 하라다 쇼조 전 의원의 기반이었고, 이후 아들인 하라다 요시츠구 전 의원이 지역구를 세습받았다. 하라다 요시츠구는 NHK 기자 출신으로 1985년부터 1988년까지 서울특파원을 지냈으며, 자민당 내 지한파 국회의원으로도 유명했다.
소선거구 출범 이후 민주당이 한 번밖에 이기지 못한 자민당 강세 선거구다. 다만 하라다 요시츠구는 2009년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패배하자 곧 정계를 은퇴했고, 이후 교토대를 졸업한 젊은 기술관료인 이바야시 다쓰노리가 2010년 자민당 시즈오카 2구 지부장에 임명, 2년 후 처음 당선되었다.
현역 자민당 이바야시 다쓰노리 의원이 재출마한다.
입헌민주당은 메릴린치사장 출신인 후쿠무라 타카시 후보를 공천했다. 후쿠무라 후보는 지난 총선에서 시즈오카현 제7구에 희망의 당 후보로 출마해 낙선했었다.
공산당은 만 31세의 젊은 정당인인 야마구치 유키 후보를 공천했다. 레이와 신센구미는 오이케 유키오 후보를 공천했으나, 야권단일화 협상에 따라 공천을 철회했다. 다만 공산당까지는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아 2명의 야당 후보가 출마한다.
투표 결과, 자민당 이바야시 다쓰노리 후보가 오히려 지난 총선보다 격차를 더 벌리며 압승했다.
10증10감 선거구 개편으로 인해 오마에자키시 분할이 해소되었다.
자유민주당에서는 별 일이 없다면 이바야시 다쓰노리 의원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입헌민주당에서는 저번 선거와 다른 후보로 교체했다. 이 지역구 전직 의원인 쓰가와 쇼고 전 의원의 비서를 역임한 3선 후지에다시의원인 스즈키 다케유키를 새 지부장으로 선임했다.
참정당에서는 사게사카 다이스케 시마다시의원을 공천했다.
1. 개요[편집]
시즈오카현의 서부지역이자 시즈오카시와 하마마츠시 사이에 위치한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이바야시 다쓰노리.
2. 상세[편집]
중대선거구 시절부터 하라다 쇼조 전 의원의 기반이었고, 이후 아들인 하라다 요시츠구 전 의원이 지역구를 세습받았다. 하라다 요시츠구는 NHK 기자 출신으로 1985년부터 1988년까지 서울특파원을 지냈으며, 자민당 내 지한파 국회의원으로도 유명했다.
소선거구 출범 이후 민주당이 한 번밖에 이기지 못한 자민당 강세 선거구다. 다만 하라다 요시츠구는 2009년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패배하자 곧 정계를 은퇴했고, 이후 교토대를 졸업한 젊은 기술관료인 이바야시 다쓰노리가 2010년 자민당 시즈오카 2구 지부장에 임명, 2년 후 처음 당선되었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자민당 이바야시 다쓰노리 의원이 재출마한다.
입헌민주당은 메릴린치사장 출신인 후쿠무라 타카시 후보를 공천했다. 후쿠무라 후보는 지난 총선에서 시즈오카현 제7구에 희망의 당 후보로 출마해 낙선했었다.
공산당은 만 31세의 젊은 정당인인 야마구치 유키 후보를 공천했다. 레이와 신센구미는 오이케 유키오 후보를 공천했으나, 야권단일화 협상에 따라 공천을 철회했다. 다만 공산당까지는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아 2명의 야당 후보가 출마한다.
투표 결과, 자민당 이바야시 다쓰노리 후보가 오히려 지난 총선보다 격차를 더 벌리며 압승했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10증10감 선거구 개편으로 인해 오마에자키시 분할이 해소되었다.
자유민주당에서는 별 일이 없다면 이바야시 다쓰노리 의원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입헌민주당에서는 저번 선거와 다른 후보로 교체했다. 이 지역구 전직 의원인 쓰가와 쇼고 전 의원의 비서를 역임한 3선 후지에다시의원인 스즈키 다케유키를 새 지부장으로 선임했다.
참정당에서는 사게사카 다이스케 시마다시의원을 공천했다.